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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한민국 중소기업박람회서 'CCUS 미래산업' 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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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0회 작성일 26-07-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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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단양군이 대한민국 중소기업박람회에 참가해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 중인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산업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며 친환경 산업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군은 22일부터 서울 SETEC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박람회'에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와 공동으로 CCUS 산업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단양군 경제과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관계자들이 참가해 단양이 추진하는 CCUS 산업의 추진 성과와 미래 비전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보부스에서는 CCUS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이산화탄소 포집부터 활용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정 모형과 관련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CCUS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저장하거나 연료·화학제품 등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기술로,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핵심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양군은 풍부한 석회석 자원과 시멘트 산업 기반을 활용해 CCUS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개발과 실증사업,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친환경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보부스에서는 산업 분야뿐 아니라 단양의 대표 관광지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도 함께 소개해 산업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의 경쟁력도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양의 CCUS 산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전국에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석회석 산업을 친환경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고,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산업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 기자